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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와 우리의 경험, 고립은둔 기초조사

여러분은 혹시 ‘외로움’이나 ‘사회적 고립감’을 느껴 봤나요??
여기서 외로움은 말 그래도 ‘주관적 외로움’, 사회적고립감은 ‘한 개인이 사회와 다차원적으로 고립된 상태’를 의미해요.

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‘고립·은둔청년 현황과 지원방안’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19~34세의 청년 177만6천명 가운데, 고립 청년이 53만 8천명으로 달할 수 있다는 추정결과나 나왔어요. 100명 당 5명인거죠.?

이에 이어 2023년 정부의 고립·은둔 청년 실태조사에 따르면, 전국 19~34세 21,360의 응답청년의 56.7%(12,105명)이 객관적 고립은둔 위험군으로, 이 중 ‘방에서도 안나온다’고 응답한 초위험군 청년은 504명으로 나타났어요.

이들 대부분 도움이 필요한데, 요청할 곳이 없다는 응답을 했답니다.

무심코 지나친 우리 주변에, 또는 나도 모르는 새 내 마음 속에도
이런 외로움과 사회적고립감이 자라고 있을지도 몰라요.?

청년의 자립기반 확대 및 권익보호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김포시 청년지원센터 사우창공에서는 김포시 청년들의 (1)개인의 사회적 고립경험과, (2)주변의 고립은둔 청년 목격 경험에 대해 조사하고자 해요.

경험과 목격에 대한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면, 청년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기초지원의 근거를 마련할 수 있을 거예요.

“나와 청년이 외롭거나 고립감을 느끼지 않도록 동참해 주세요.”
?참여해 주신 분들 중,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선물로 드립니다!

※ 참여하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드립니다!

❍ 온라인 참여(링크트리 구글폼 설문조사 제출)

❍ 031-997-2557 김포청년창공 사우청년지원센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