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기가 무서운 요즘..
집에서 할 수 있는게 생겨서 정말 좋았어요!
생각했던것보다 엄청 어려워서 집중과 몰입을 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오랜만에 뿌듯했답니다.
이걸 본 가족들은 어떤 여자가 지켜보고 있으면 무섭지 않냐 하는데 ㅎㅎㅎ
만들면서 애정이 생겨서 그런지 저는 이 작품을 수호천사라고 부르고 있어요!

코로나가 더 심해져서 더 집밖에 나가기가 어렵네요…
몰입할 수 있는 다른 작업거리를 찾아봐야겠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