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김포시 청년입니다.
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시험, 면접이 취소되면서
우울하고 무기력했는데, 집에서 할 수 있는 KIT를 나눠준다고 해서
참여했습니다.
라탄 바구니 만들기 어렵네요. 바구니가 아니라 컵받침을 만들었는데,
하루 종일 걸렸어요.
그래도 만드는 시간동안 집중할 수 있고, 잡 생각이 안 떠올라서 좋았습니다.
재료를 많이 주셔서 다음에는 친구나 가족과 함께 만들어보려고 합니다.
오랜만에 작은 성과물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. 이런게 바로 소확행인거 같습니다.